감정평가사
자산의 가치를 평가
직업소개
감정평가사는 여러 가지 형태의 재산에 가치를 화폐의 가치로 기준을 정해주는 직업이다. 다시 말해 동산(공장, 자동차, 항공기 등), 부동산(토지, 건물, 아파트, 임야 등), 무형 자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화폐가치로 산정하는 일을 한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가치를 기준으로 미래의 가치를 예사 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하고 대체성을 감안하여 평가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요구된다.
적성 및 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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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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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
대상물의 가격에 미치는 모든 요인을 확인하여 대상 물건의 부동산 가격을 조사하고, 해당 물건의 용도, 입지 조건, 주변 시실 등 지역 특성을 살피고 모든 요인을 종합하여 최적의 감정 방법을 선정, 가격을 환산한 후 감정서를 작성하여 투자를 원하는 기관 및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는 업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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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가치평가
현재의 가치를 판단하고
가격을 대략적으로 매기는 작업 -
감정서 작성
모든 요인을 종합하여,
감정서를 작성하고 투자자에게 정보 제공 -
세금부과 기준설정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금부과 기준설정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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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경제학과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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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감정평가사 시험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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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합격 후 취업 또는 개업
감정평가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시험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면 학력,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하지만 시험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기간을 최소 2년 정도로 보고 있다. 시험이 1차와 2차시험이 있는데 관련기관에서 일을 하여 경력이 3년이상 되면 1차시험을 면제해 주고 2차시험만 합격하면 된다.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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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가 되기 전에 예상하던 업무와 실제 감정평가사가 된 후의 현실에서 느끼게 되는 차이가 있으신가요?
이상과 현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업무량과 전반적인 업무부분입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에 합격하여도 실제로 하는 일은 더욱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3~5년 동안은 일을 많이 배워야 합니다. 또한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내수경제가 좋을 때는 업무량도 많고 수입도 많지만 내수경제가 좋지 않으면 그렇지 않아서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내수경제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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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에게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추천해주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부동산이나 재산의 가치를 매기는 것에 관심이 많고 계산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투자가치를 정확히 매기고 미래의 자산 변화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