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신문/방송 분야에서 취재와 편집을 담당
직업소개
사전적 의미로 기자는 신문사·잡지사·통신사·방송사 등의 언론기관에서 취재·편집·평론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로는 취재 담당자를 리포터(reporter), 편집 및 평론 담당자를 에디터(editor)라고 하며, 이 양자를 저널리스트라고 통칭하고 있다. 기자가 취재하는 기사의 소재는 시나 소설의 소재와는 달리 사실적 내용이며, 수집한 자료의 기사화는 독자들로 하여금 기사를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야 한다.
| 적성 및 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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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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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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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및 보고서 작성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특정 사건에 관한 보고서 작성 -
취재 및 보도
각종 사건, 사고, 정치, 경제, 생활
정보를 신문, 잡지, 라디오, TV등을
통해 신속히 전달 -
원고 교정 및 편집방향 결정
원고를 교정하고
전반적인 편집 방향을 결정 -
자료 수집
각 담당분야에 맞는 영역에서
취재 및 촬영 후 공정한 보도를
위한 자료 수집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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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관련학과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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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입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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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언론매체의 기자로 근무
신문사나 방송국이 대표인 각 언론매체에서 실시하는 공개채용에 합격해야 한다. 기자 공채시험은 가장 힘든 시험 중의 하나이며 경쟁률은 또한 상당히 높다. 일반적으로 4년제 이상의 학력이 요구된다. 입사 후 보통 1년 정도의 수습기자기간을 거치게 된다.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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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되려면 어떤 과목을 잘해야 하나요?
기자가 되려면 우선 말솜씨가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문학이나 영어 쪽을 잘하면 좋습니다. 기자도 보험전문 기자, 군사전문 기자, 연예전문 기자 등 많은 종류가 있으니까 특정 분야를 정해서 공부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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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개적으로 기자를 모집하는 회사에 지원해 시험을 거쳐 입사하거나 어시스턴트로 현장경험부터 쌓다가 견습 기자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주류 잡지사들은 모두 공채를 합니다. 전공은 상관없지만 패션 에디터는 패션관련 전공자가 유리합니다. 피처 에디터는 글 솜씨가 아주 좋아야 하고 주로 어문학 전공자나 신문 방송학 계열 전공자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