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사람의 꿈과 지식을 보호하고 가치 있게 함
직업소개
변리사는 지적재산권에 가장 중요한 특허권 관련 일을 하는 직업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의뢰하여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발명이나 디자인 또는 상표 등의 특허권을 얻기 위하여 법률적, 기술적으로 상담을 한다. 또한 로펌에서 변호사들과 함께 기존 다른 산업재산권의 침해여부, 발명이 동일한지 혹은 유사한 어떤 기술이나 디자인들이 있는지를 판단하여 소송을 담당하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권리분쟁에 대한 이의신청, 심판 및 청구에 관한 법률적, 기술적 업무를 대신한다.
| 적성 및 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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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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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
새로운 기술에는 워낙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변리사들 또한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본인들이 주로 담당하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나누어서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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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분석, 습득 -
특허 상담, 법률적 지원
특허권을 갖고자 하는 개인 혹은 기업을 위해
상담 및 법률적인 지원과 대행하는 업무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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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관련학과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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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변리사 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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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취업 또는 개업
변리사는 국가고시를 합격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시험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필요한 기간을 최소 2년 정도로 보고 있다.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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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전공이 따로 있나요?
변리사는 전공이 따로 필요한 것은 아니나 2차 시험 선택과목에 전공자가 유리한 과목이 많기 때문에 공학 계열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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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가 되기 전에 예상하던 업무와 실제 변리사가 된 후의 현실에서 느끼게 되는 차이가 있으신가요?
이상과 현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업무량과 전반적인 업무부분입니다.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여도 실제로 하는 일은 더욱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3~5년 동안은 일을 많이 배워야 합니다. 따라서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바로 전문가라고 하기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로펌이나 회사에서 업무와 다른 관련 일들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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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에게 변리사라는 직업을 추천해주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변리사는 공학계열 출신이 많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고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물리 과목에 관심이 많고 기계나 과학 기술에 관심을 많이 갖고 좋아하는 학생들이 그나마 어려운 전공과목들을 공부하는데 흥미를 갖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