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사
중/고등학교에서 과목별 수업과 학급운영을 담당
직업소개
중등교사는 중/고등학교에서 과목별 수업을 연구 수행하고, 시험성적을 처리하고 상담을 하는 등 학생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초등학교 교사와 비교해서 한 가지 차이점은 전담 교과만을 강의한다는 점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보면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다. 사회적 평판도 존경 받는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 적성 및 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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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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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
중ㆍ고등학교 교사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은 학생들의 지식, 가치관, 세계관을 심어주는 등 정신적 성장을 위한 종합교육의 담당자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직업인들보다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이해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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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학부모 상담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상담 진행 -
교과 및 생활지도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에게 교과목을
가르치고 생활을 지도하는 업무 수행 -
학습안 설계 및 학사업무
학교의 교육 계획과 수업 이수를
고려한 학습안을 설계하여 수업 진행,
시험 출제 및 수업 외 학사 업무 -
학생의 가치관 확립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를 보내는 학생에게 가치관을
확립해주는 안내자 역할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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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1사범대학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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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2졸업 교원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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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3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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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04교사임용
중등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범계열 학과를 졸업하여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또는 비사범계열의 경우 교직과목을 이수하면 가능하다.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사범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지만 교직을 하고 싶다면, 교육대학원을 추천한다. 교육대학원 4학기를 다니고 교육실습을 마치면 정교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사립 중ㆍ고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임용고시와 같은 시험을 치거나 학교별 면접을 통하여 임용이 될 수 있다.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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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를 꼭 나올 필요 없이 교직 이수를 해도 되는 건가요?
사범대를 졸업하거나 일반 대학에서 교직 이수를 하여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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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를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선생님이 되는 건 아닌가요?
사범대를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선생님이 되는 건 아닙니다. 사범대를 졸업하면 정교사 2급 자격증이 나오는데 이 자격증으로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임용고시를 합격해야만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